마음의 창

삶의 주치의

옐로미키 2011. 7. 1. 09:38

 

그대 몸의

주치의는 의사여야 하지만

 

그대 삶의

주치의는 그대 자신이어야 합니다

 

몸에 병이 나면

의사가 치료해주지만

 

삶에 탈이 나면

자신이 치료해야 합니다

 

몸에 난 병이

급하면 응급실로 가면 되지만

 

삶에 난 탈이 심하면

침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

 

 

 

우왕 자왕 하면

정신만 산만해지고

해결 방도가 나오지 않습니다

 

 

몸에 병이 아무리 커도

찾고 찾으면 시술 방법이 나오듯,

 

삶이 아무리

큰 위기에 접했더라도 차분하게

 

탈출구를 찾으면

벗어날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

 

 

어떤 위기에 처하더라도

그대를 살리는 사람이 되세요

 

위기는 죽으라고

찾아오는 것이 아니라

 

숨겨져 있는

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으라고 오는 것

 

위기가 오면 침착하게

자기를 살리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

그대가 되길 바랍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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