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크랩] 온라인 글쓰기 특강-제 10 강 우리글의 올바른 이해- 학습 요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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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만세 글쓰기 제9 강: 어떻게 쓸까-3-글쓰기 과제물 첨삭을 마치고
*무슨 일이든 시작은 쉽습니다. 그러나 마무리는 어렵습니다. 추석도 다가오고 여러 일로 바쁘겠지만 조금만 더 열정을 가지고 남은 과제물을 작성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*실력이 향상되었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세요. 자전거를 타는 일은 한 번 배우고 나면 잊은 듯 해도 다시 타면 그런 대로 잘 탈 수 있습니다. 그러나 글쓰기는 멈추면 아주 빨리 뒷걸음칩니다.
*9강뿐 아니라 밀린 과제물 속히 제출하여 첨삭을 받도록 하세요. 기회는 늘 찾아오지 않습니다. 첨삭을 받는 만큼 실력이 향상됩니다.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.
*9강의 목표는 글을 깔끔하고 정확하게 쓰기였습니다. 제가 하지 말라는 사항, 쓰지 말라는 표현, 줄여 쓰라는 사항들을 지켜서 글을 써보세요. 훨씬 산뜻한 자신의 글을 보고 놀랄 겁니다. 교재 내용을 잘 숙지해 주세요.
*첨삭을 받은 후에는 꼭 수정하도록 하세요. 물론 제가 붉은 글씨로 체크한 사항 이외에도 다시 읽어가면서 막히는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세요.
*이제까지 배운 내용을 되새기면서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해 보세요.
*9강 과제물을 마친 분이 너무 적었습니다. 지금 글쓰기 과정은 추석 전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. 첨삭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이제까지 하지 못했던 과제물들을 9월 10일까지 보내주세요. 9월10일로 과제물 접수는 마감합니다.
제 10 강 우리글의 올바른 이해- 학습 요령
*10강은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. -우리말, 우리글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이 참 적습니다. 제대로 우리말에서 지칭하는 문법용어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. 이번 과는 우리말의 용어라도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는 취지로 마련했습니다. 우리말의 용어들을 익혀 주시고 특히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실제 글쓰기에서 아주 유용한 항목들이니 잘 공부하시기 바랍니다.-
*지난번에 대전 모임에서 뵌 분들은 조금이나마 면대면 교육으로 어느 정도 어려운 문제들이 해소회었을 텐데 참석 못하신 분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조금 더 시간을 내서 공부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.
*끝까지 완주하신 분들께 감사와 찬사를 드립니다. 고맙습니다.
*글쓰기의 고통을 멋지게 즐기시기 바랍니다.
*과제물에 대하여.
-매 강의마다 과제가 주어져 있습니다. 하지만 부담되시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제안합니다.
-이전에 썼던 글을 다시 보완해서 제출한다. -이제까지 과제로 제출했던 글 중에서 완성하고 싶은 글을 다시 써서 제출한다. -과제를 있는 그대로 써서 제출한다.
이 세 가지 사항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올려주세요.
*과제물은 매주 목요일까지 올려주도록 하세요. 아직 과제를 올리지 않은 분들은 과거에 썼던 글이라도 보충해서 보내주세요. 매주 글 한 편은 첨삭을 받아야 합니다.
그리고 첨삭 올라가면 다른 분들의 글도 꼭 봐주세요. 내용은 다 못 읽더라도 지적한 부분, 지적내용을 보아주세요. 그건 한 개인에 대한 지적이라기보다 모든 이들에게 하는 지적이니까요.
*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.
-최복현 드림- --------------------- * 500자 정도의 글 한 편을 쓰고 싶다면 문단을 셋으로 나누어 쓰자.
1. 시작하는 말-100자 2. 몸말- 글의 구체화 300자 3. 마무리- 100자
물론 몸말은 문단을 셋으로 나누어 쓸 수도 있다. 1000자 정도의 글이라면 여기에 각 2를 곱해서 쓰라.
*이제 마지막 강의인 10강으로 넘어갑니다. 질문이 있으면 카페에 올려주시거나 메일 주세요. 그래도 답이 안 보이면 저에게 전화를 주시면 됩니다. 가급적 전화를 받겠으나 강의 중일 때에는 연결이 안 될 수 있으니 양해하시고, 그외 다른 시간에 전화주세요.
* 첨삭이 올라갑니다. 첨삭은 개개인에 대한 것이지만 첨삭 내용에는 공통적으로 공부할 내용이 들어 있으니 자신의 글이 아니라도 첨삭 내용을 읽어주세요.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 감사합니다. -최복현- |